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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 1학년 e스포츠팀, 준우승! 사진](/files/cnenews/s_1752137289489_thumbnail.jpg?v1752256801)
스트레스는 스마트하게, 도전은 진심으로! e스포츠로 스트레스 날리고, 팀워크로 준우승까지! 1학년 e스포츠팀, 리그오브레전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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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초등학교(교장 우선희)는 7월 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태안에 위치한 한서대학교 해양스포츠교육원에서 생존수영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수상 사고 발생 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상황별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체험복으로 갈아입고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먼저 바닷물을 채운 5m 수영장에서 기본 생존수영 실습을 시작했다. 입수 방법, 체온 유지법, 안전장비 활용법 등 다양한 생존기술을 배웠으며, 희망자에 한해서는 다이빙 체험도 이뤄졌다. 점심 식사 후에는 바다 앞에서 본격적인 실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보트를 타고 실제 바다로 나가 파도에 떠 있는 훈련을 받았다. 파도에 맞서 얼굴에 바닷물이 들이닥쳐도, 학생들은 서로 팔짱을 끼고 결계를 만들듯 함께 누워 꿋꿋이 버티며 생존수영의 핵심을 온몸으로 익혀나갔다. 3학년 이○○ 학생은 바닷물에 들어가기 전엔 무서웠는데, 친구들과 함께하니 용기가 났어요. 구명조끼가 생각보다 든든했고, 진짜 사고가 나도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생존수영 체험은 단순한 수영 수업을 넘어,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행동하는 힘과 친구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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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유치원(원장 오경환)은 오는 7월 10일(목), 유아들과 함께 여름철 제철 과일을 활용한 요리 활동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체험의 시간을 제공했다. 활동에 앞서 유아들은 여름철에 즐겨 먹는 음식과 과일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과일의 모양과 향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는 탐색 활동을 통해 오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연령별로 구성된 요리 활동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이 이어졌다. 이슬반(3세) 유아들은 컵에 여러 가지 과일을 넣고 요거트를 부어 만드는 과일 요거트를 만들며, 과일의 색과 촉감을 느껴보았다. 나무반(4세) 유아들은 수박, 파인애플, 체리 등을 시원한 얼음물에 넣고 과일화채를 만들어보며 여름철 간식 문화를 경험하였다. 하늘반(5세) 유아들은 빵에 속재료를 넣고 꽃게 모양으로 꾸며보는 꽃게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았다. 가람유치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 활동을 통해 오감 발달과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체험하고, 식재료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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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사진](/files/cnenews/s_1751954274928_thumbnail.jpg?v1752256801)
홍주고등학교(교장 정연두)는 지난 7일(월) 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임광섭) 교육장, 교육과장, 장학사 및 Wee센터 직원과 홍성경찰서 서장 및 학교 폭력 담당 경찰관, 충청남도의회 이상근 의원, 이종화 의원 등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하여 학교 폭력 예방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교육청과 경찰이 함께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작은 관심이 학교폭력을 멈춥니다., 친구에게는 배려와 존중을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학생들을 환하게 반기며, 학교폭력 예방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등굣길에 밝게 인사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시작했고, 이를 통해 폭력 없는 건강한 학교문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홍주고등학교 정연두 교장은 학교폭력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예방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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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홍성도서관(관장 안영숙)은 7월 7일(월)에 어르신 7명을대상으로 스마트 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단법인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마련되었으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활용 능력을 높여 사회 활동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앱 살펴보기, 문자 전송 및 사진 활용하기, 허위 정보 판별 방법 등에 대한 실습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박◯연 강사는 어르신들께서 쉽게 따라 하시고 새로운 기능에 신기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강의하는 내내 즐거웠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홍성도서관은 앞으로도 누구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41-640-88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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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초] 함께라서 즐거운 에어바운스 체험활동 사진](/files/cnenews/s_1751952823706_thumbnail.jpg?v1752256801)
금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선수)은 7월 7일(월), 금당초등학교병설유치원, 금마초등학교 1학년과 함께 금마초등학교 봉수관에서 신체놀이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체험은 에어바운스, 어린이 자동차, 바나나시소, 해적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유아들은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활동은 유아들에게 풍부한 신체 경험을 제공하고, 또래 및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어울리는 기회를 통해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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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초] 여름 생태 놀이 사진](/files/cnenews/s_1751948571735_thumbnail.jpg?v1752256802)
금마초등학교(교장 김선수)는 7월 4일(금) 1~2학년을 대상으로 금마 마을학교 여름 생태 체험놀이를 홍성숲놀이터에서 실시하였다. 생태 체험 활동의 주제는 곤충으로 채집하여 자세히 관찰하기, 곤충의 먹이 알아보기, 곤충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체험을 하였다. 또 학생들은 자연에 찾아온 여름의 변화에 대해 관찰하며 우리 마을의 여름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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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초등학교(교장 복명수)는 7월 7일(월)과 8일(화), 1학년 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진로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직접 제빵사 직업을 체험해보며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노동의 가치와 협동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체험은 학급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내 방과후 1실에서 진행되었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제빵사의 역할과 하루 일과, 필요한 기술과 자세 등에 대해 설명하며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위생 교육과 함께 안전한 체험을 위한 기본 지침을 배우고, 고구마빵 만들기 실습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반죽부터 모양 만들기,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제빵사의 일에 대해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완성된 고구마빵은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시식하면서 자신이 만든 결과물에 대한 성취감도 맛보았다. 체험을 마친 후에는 각 학급별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활동을 되돌아보고, 자신이 느낀 점을 표현하며 협동심과 자기표현력도 키웠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제빵사라는 직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사회성과 창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홍남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키워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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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사진](/files/cnenews/s_1751872684722_thumbnail.jpg?v1752256802)
홍주중학교(교장 유영석)은 7월 7일(월) 오전, 학교 정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학교폭력 미신고 사안 신고 및 예방활동 집중기간 운영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캠페인에는 홍성교육지원청의 임광섭 교육장, 조국현 교육과장, 장학사, 주무관, Wee센터 직원들을 비롯하여, 홍주중고등학교의 교장과 교감, 교직원, 학생회 임원, 학부모회 임원이 함께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홍성군청 가정행복과 청소년팀, 홍성경찰서의 서장 및 학교폭력 담당 경찰관, 충청남도의회 이상근 의원, 이종화 의원도 자리를 함께하여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학생들은 따뜻한 환영 인사와 함께 홍보물품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받으며 등굣길을 시작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함께 조성해 나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홍주중학교 교장 유영석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예방교육과 상담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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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내포유]더위 탈출! 시원한 물놀이 하는 날 사진](/files/cnenews/s_1751866150250_thumbnail.jpg?v1752256802)
내포유치원(원장 조영숙)은 2025년 7월 7일(월), 본원 실외 놀이터에서 원아 105명과 보호자놀이지원단 13명,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찾아오는 물놀이 체험학습 어푸어푸 물놀이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아들이 여름철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준비 체조를 실시하였다. 물놀이 시간에는 학급별로 담임교사, 보호자 놀이지원단, 전문 안전요원이 함께 배치되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루어졌다. 행사는 유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하여 풀장, 워터 슬라이드, 물총놀이, 비치볼 놀이, 비눗방울 놀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유아들은 안전 수칙을 지키며 적극적으로 물놀이 활동에 참여하였다. 물놀이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친구들과 물총놀이 하는 게 정말 재미있어요, 물놀이를 매일매일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활동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즐거움을 표현하였다. 보호자놀이지원단은 아이들이 안전 수칙을 지키며 신나게 물놀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숙 원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져 여름을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즐거움과 안전을 모두 갖춘 물놀이 체험이 유아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내포유치원은 앞으로도 보호자놀이지원단과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계절별 특성과 유아 발달에 적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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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초] 신나는 스트라이크 사진](/files/cnenews/s_1751604862594_thumbnail.jpg?v1752256802)
금마초등학교(교장 김선수)는 7월 2 ~ 3일(목) 3~6학년을 대상으로 홍북읍에 있는 볼링장에서 볼링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 우리 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고품격 스포츠 활동 경험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여 실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볼링 체험학습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볼링장에 도착하여 볼링의 기본 자세에 대해 배웠다. 학생들은 볼링게임을 통해 다양한 생활 스포츠 활동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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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 생활기록부 교사 역량 강화 연수 사진](/files/cnenews/s_1751603470560_thumbnail.jpg?v1752256802)
홍주고등학교(교장 정연두)는 시험기간을 활용하여 지난 2일(수) 본교 디지털룸에서 교사들의 생활기록부 작성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천안두정고등학교 정재연 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의 변화와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교과세특) 작성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정재연 강사는 2015 교육과정에 이어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구에도 참여한 교사로서 보다 깊이 있는 교육과정 이해를 바탕으로 생활기록부 작성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실제 수업 현장에서 학생의 성장을 어떻게 관찰하고 기록할 것인지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나누고, 교육과정과 평가, 기록의 연계를 통해 학생 중심의 생활기록부를 실현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홍주고등학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수업과 기록의 전문성을 높여, 학생 개개인의 학습 과정과 변화를 보다 정교하게 담아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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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초등학교(교장 이혜련)는 7월 4일(금) 1학기 마지막 꿈의 무대 들락날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이번 공연은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에는 총 4팀이 무대에 올라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2학년 학생 두 명은 아름다운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주었으며, 3학년 학생 두 팀은 맑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선보여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5학년 학생 7명으로 구성된 팀은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연주와 함께 노래를 곁들인 멋진 앙상블 공연으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꿈의 무대 들락날락은 광천초등학교 학생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쉬는 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특기를 선보이는 자리다. 이혜련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꿈의 무대 들락날락을 통해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1학기 마지막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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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울초] 학교급식 환경사랑 실천주간 사진](/files/cnenews/s_1751442516520_thumbnail.jpg?v1752256802)
홍성한울초등학교(교장 정인영)는 2025년 6월 30일(월)부터 7월 4일(금)까지 학교급식 환경사랑 실천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 교육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식량자원의 중함을 깨닫고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학부모회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 기간동안 점심시간에 학생들은 당일 식판에 받은 음식을 남기지 않고 모두 먹으며 잔반을 남기지 않은 학생은 학부모회에서 주는 스티커를 붙여 모으는 활동을 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음식을 다 먹고 간식과 교환 가능 한 스크래치 쿠폰을 받아 나중에 본인이 좋아하는 후식이나 간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 모두 목표한 스티커(1일 400개, 총 2000개)를 모을시 교직원과 학생 전원에게 희망한 후식을 제공하도록 진행이 되고 있다. 그리고 본교 영양선생님께서는 바쁜 와중에도 본교 학생을 대상으로 영양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교 4학년은 6월 24일부터 27일에 걸쳐서 저탄소 식사에 대해서 영양 수업을 진행하셨고 1학년과 2학년은 5월 12일부터 29일에 걸쳐 반별로 영양 수업을 진행하셨다. 이번 영양 수업과 학교급식 환경사랑 실천 주간을 통해서 학생들은 내가 먹는 식단을 통해서 탄소 배출양을 줄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친환경 급식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환경과 급식에 대해서 학생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학생들이 식량자원의 중요성과 친환경 식생활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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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장곡초] ‘달고나 잔치’로 마을과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추억 사진](/files/cnenews/s_1751439741048_thumbnail.jpg?v1752256802)
장곡초등학교(교장 정상섭)은 2025. 6. 27.(금) 마을과 학교가 함께 어우러지는 달고나 잔치를 열어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달라진 나, 고마운 지구, 나누는 우리의 뜻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마을 주민,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1부에서는 적정기술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놀이터가 운영되었다.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분수와 음악 체험,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되새기는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마을의 엉클스 푸드트럭이 참여해 수박꼬치, 떡볶이, 감자,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를 나누며 이웃 간의 정을 더했다. 아이들은 야광팔찌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운영하였고, 학부모 지원단은 자원순환 물품 교환장터를 운영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2부는 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로 꾸며졌다. 1~4학년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노래와 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에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모두 다 꽃이야를 부르며 행사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서와~ 장곡은 처음이지? 주제로 진행되는 2박 3일 시골살이 캠프에 참여 중인 가족 20명도 함께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한 캠프 참가자는 작은 시골 학교지만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있다며 꿈꾸던 학교의 모습이 실현되고 있어 놀랍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