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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주중 ]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 참여 사진](/files/cnenews/s_1749649034869_thumbnail.jpg?v1749664801)
지난 6월 10일(화), 홍주중학교(교장 유영석)는 황윤성 애국지사 묘소에서 진행된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가 추진한 것으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지고 그 뜻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홍주중학교 학생 4명이 함께해 묘소를 참배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차○율 학생은 직접 묘소를 찾아와 보니 독립운동의 의미를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역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홍주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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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 마을연계 활동, 홍주고 봉사단 '안녕하지호' 사진](/files/cnenews/s_1749635137355_thumbnail.jpg?v1749664801)
지난 6월 7일(토) 홍주고등학교 동아리 지적호기심 소속 봉사단 안녕하지호가 옥암2리 노인회관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8명의 학생이 참여해 열 분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화 및 그림일기 그리기, 노래자랑과 댄스 공연, 말벗 되어드리기, 꽃다발 증정과 기념사진 촬영, 매니큐어 손질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정성이 담긴 시간 속에서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연신 따뜻한 미소가 번졌다. 이번 활동을 주관한 지적호기심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관심 분야를 깊이 탐구하고, 그 배움을 실천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홍주고의 정규 동아리다. 도서를 읽고 저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거나, 학급 신문 기고 및 지식 나눔 활동, 프로젝트형 장기 보고서 제작 등 학문적 성장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안녕하지호는 동아리 내 봉사단으로, 학문적 탐구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관계 맺기를 실천하는 모임이다. 학생들이 학교 안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과 소통하고 책임지는 경험을 통해, 시민으로서의 태도와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배워나가는 데 중점을 둔다. 홍주고등학교는 이번 활동처럼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학교 배움이 실제 삶과 맞닿도록 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학생, 지역을 이해하고 돌보는 청소년을 길러내는 것을 중요한 교육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러한 마을연계 활동은 지역사회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주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주체적인 자세가 지역 사회에 작은 울림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갈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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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초등학교(교장 복명수) 학부모 청렴지킴이 홍주골 포도청회원들은 6월 11일 아침 등교 시간에 홍남초에서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과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홍남초 청렴지킴이 홍주골 포도청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홍주골 포도청은 이날 청렴한 학교 우리함께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가족, 학교, 지역사회가 연계해 청렴의식 확산에 적극 나서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청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홍주골 포도청은 올해 5월 홍남초 학부모 청렴지킴이 회원으로 조직되어 교육현장의 비리를 근절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청렴한 학교 만들기, 청소년 유해 감시, 봉사와 배려의 세 가지 영역으로 청렴지킴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홍주골 포도청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8월 청렴공감 홍보자료 공모전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9월에는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과 녹색어머니회와 연계한 화단 가꾸기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홍주골 포도청 권선애 회원은 청렴이란 단어가 우리 학생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져 왔지만, 교내 질서 지키기, 학교폭력 근절, 쓰레기 줍기, 친구 도와주기 등 모든 올바른 활동들이 청렴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머니의 따뜻한 감성이 바탕이 된 청렴지킴이 활동을 적극 전개해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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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갈산초등학교(교장 정근란)는 2025년 6월 9일부터 13일까지,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국외수학여행을 실시한다. 이번 수학여행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글로벌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인성,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싱가포르 보타닉가든에서 세계 각국의 식물과 생태계를 관찰하며 생물 다양성과 자연과의 공존에 대해 배우고, ▲센토사 섬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와 글로벌 관광 인프라를 체험하며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익힌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즐기며 상상력과 표현력, 타문화를 즐기는 열린 태도를 기르게 되며, ▲부기스 재래시장에서는 현지인의 삶과 경제 활동을 체험하면서 경제적 자립과 공동체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또한, ▲리버 원더스에서는 세계의 강과 습지 생태계를 탐방하며 환경 보존과 생태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기르게 된다. 이번 수학여행은 생태시민과 민주시민이라는 주제를 중심에 두고 있으며, 사전사후 학습과 사전답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학생들이 장소와 내용을 함께 선정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고 협력하는 일정 속에서 공동체 의식과 인성 함양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며, 이는 단기적인 체험을 넘어 평생에 남을 사회적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장으로 참여한 이동호 교감은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협력하며 더 넓은 세상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과 시야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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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초등학교(교장 정근란)에서는 오늘 6월 11일(수)1학년 학생들의 입학 100일을 기념하여 뜻깊은 축하 행사를 열었다. 입학 후 100일 동안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열심히 성장해온 1학년 동생들을 위해 언니, 오빠들과 선생님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축하의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행사는 오전 중간놀이 시간에 현관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장 선생님은 100일은 누군가에게는 짧을 수 있지만, 초등학교에 처음 발을 들인 아이들에게는 무척 소중한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잘해왔고, 앞으로도 더 멋지게 자라날 것을 믿습니다라고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교장 선생님은 100일을 기념하며 떡을 나누는 것은 함께 기쁨을 나눈다는 의미입니다. 모두가 함께 한 마음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서로 도우며 즐겁게 학교생활을 해나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이날은 1학년뿐만 아니라 전학년에게도 의미 있는 날이었다. 이들 학년도 새 학기 시작 후 100일을 맞이하며 각 학급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4학년 최O우 학생은 벌써 새 학기 100일이라니 신기해요, 친구들과 떡도 나눠 먹고 기분이 좋아요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번 행사는 학년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아이들은 정성껏 준비된 떡을 나누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갈산초등학교(교장 정근란)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서로 배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배움터가 되도록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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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초등학교(교장 이혜련)는 6월 11일 수요일 1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100일을 기념하는 100일 잔치 행사를 열어 따뜻한 감동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성취감 및 자긍심을 높이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1학년 학생들의 100일간의 학교생활 및 2학년부터 6학년 선배들의 후배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이 담긴 축하 영상 상영, 학생회 임원의 왕관 전달, 기념 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백일떡 나눔과 더불어 진행된 100일 동안 잘하게 된 것 발표 시간. 아이들은 책을 혼자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요 등 자신이 성장한 모습을 발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앞으로 수학을 더 잘하고 싶어요, 줄넘기를 잘하고 싶어요 등 앞으로의 다짐도 함께 나누며 성장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광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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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초등학교(교장 이혜련)는 환경 교육 주간(6월 9일 ~ 6월 13일)을 맞이하여 저탄소 초록 급식 실천을 위한 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하는 오색 그린(GREEN)) 지․키․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각 교실에서는 오색 그린(GREEN) 급식의 주제로 학년 군별로 오색 채소 그리기, 최고 채소 음식그리기, 고기 없어도 맛있는 초록 급식 식단그리기를 하였다. 점심시간에는 요일별 오색 채소 먹기에 도전하여 빈 그릇 실천하면 지키미 쿠폰을 받고 맛있는 간식도 받았다. 그리고 고학년의 초록 급식 식단 중 우수한 식단을 다음 달 학교급식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더 열심히 활동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기 위주로 식사하는 아이들이 오색 채소에 대해 알고 빈 그릇 실천을 즐겁게 하고 초록 급식 식단에 대해 생각해 봄으로써 학교급식에서의 초록 급식에 대한 이해가 커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조금 더 채소를 좋아해서 내 몸 건강과 지구 건강을 다 잡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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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초등학교(교장 하홍금)는 2025년 6월 10일 화요일, 전교생이 참여한 특별한 영화 제작 및 간식 활동을 통해 협동과 창의성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핵심은 아이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3학년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전교생의 꿈을 담은 영화를 제작한 것이다. 학생들은 각자의 꿈을 표현하기 위해 인터뷰와 촬영을 진행하며, 꿈에 대한 생각을 나누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서로의 꿈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웠다. 영화 상영 후에는 유치원생과 3학년 학생들이 함께 만든 카나페와 음료수를 나누며, 협동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3학년 학생들은 수학 수업의 분수 개념을 적용하여 카나페를 만들었고, 유치원생들은 자신만의 패턴을 만들어 카나페를 구성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발휘했다. 학생들은 행사 전반에서 표도우미, 간식도우미, 자리도우미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맡은 바를 성실히 수행하며 협력의 가치를 실천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아이들의 꿈 영화에 관한 퀴즈를 풀며, 학생들은 자신이 출연한 영상과 친구들의 영상을 다시 보며 꿈에 대한 생각을 되새겼다. 3학년 민0 학생은 하나도 힘들지 않고, 즐거웠다. 모두가 웃어 나도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협동과 창의성, 그리고 서로의 꿈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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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초등학교(교장 하홍금)는 2025년 6월 2일(월)부터 6월 8일(일)까지 1주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초롱이들의 나라사랑 마음 기르기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나라사랑과 통일, 민주시민의식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호국보훈의 달과 제21대 대통령선거 시기를 연계하여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태극기의 의미를 배우고 바람개비로 표현해 태극기 바람개비 동산을 조성하며 자연스럽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웠다. 현충일을 맞아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인증 사진을 제출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과 함께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다. 통일교육의 일환으로는 전교생이 한 송이씩 무궁화를 만들어 한반도 지도 위에 모아 통일의 꽃을 피우는 공동작업을 진행하였으며, 통일 윷놀이 보드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통일의 개념을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더불어 교직원들은 국립통일교육원의 사이버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는 민주주의의 의미와 대통령 선거 과정에 대해 배우고,학교내에 설치된 대통령선거 투표소를 둘러보았다.또한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실제 투표소에 동행하여 사진으로 인증하는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의 책임과 권리를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이번 교육주간은 환경교육주간과도 연계하여 생태전환교육 실천을 병행하였으며,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소양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금당초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통일의 필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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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초등학교(교장 하홍금)는 6월 10일(화) 창의융합실에서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윤리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윤리 교육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하는 역기능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코딩 실습을 통해 AI 기술의 기본 원리를 익히는 한편, 실생활 사례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의 윤리적 쟁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매운맛 분류 AI 만들기 활동을 통해 데이터의 편향성이 인공지능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체험하며, 기술의 신뢰성과 공정성 확보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AI를 보다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균형 있게 인식하며, 디지털 시민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당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윤리적 사고를 함께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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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중] 내 꿈을 그리다: 홍주중학교 1학년 진로역량 강화 캠프 사진](/files/cnenews/s_1749523487642_thumbnail.jpg?v1749664802)
홍주중학교(교장 유영석)는 6월 9일(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새내기 진로역량강화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글로벌인재연구소의 강사들이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함으로써 스스로의 삶에 대한 주도성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캠프는 4차시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자신의 역할과 존재 이해 ▲잠재 능력과 자존감 개발 ▲꿈의 전제조건과 의미 탐색 ▲구체적 실천 계획 수립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내면의 긍정적인 힘 찾기, 내 꿈 목록 만들기, 일일 계획표 작성하기 등의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이○기 학생은 막연하기만 했던 꿈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가왔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 학생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주중학교는 이번 진로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진로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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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 2025학년도 홍주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사진](/files/cnenews/s_1749462515238_thumbnail.jpg?v1749664802)
지난 5일(목) 홍주고등학교 회의실에서 총동문회 산하 홍주장학회(이사장 전용덕)가 주관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홍주장학회는 행정안전부로부터 공익 단체로 지정된 공식 장학재단으로, 매년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총 2,0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은 ▲성적우수장학생 6명 ▲복지장학생 8명 ▲동문자녀장학생 6명 등으로 구성되며, 이 외에도 매년 서울대학교에 진학하는 학생에게는 졸업식 날 500만원의 특별 장학금이 별도로 지급된다. 특히 장학금은 모두 졸업생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조성된 것으로, 선배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모교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홍주장학회 김동배 부이사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이어가며, 동문 간의 따뜻한 연결고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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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초등학교(교장 우선희) 2~4학년 학생들은 지난 5일(목), 우리 지역홍성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우리지역 문화유산답사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먼저 임득의 장군묘를 찾아 역사적 인물의 삶과 업적을 살펴보며 지역 역사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이어 거북이마을에서는 산책을 하며 초여름 자연을 만끽했고, 응봉사에서는 마애여래입상과 벽화를 감상하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점심식사 후에는 파충류샵을 방문해 도마뱀 등을 관찰하며 생명체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마음을 길렀다. 마지막으로 찾은 성산묘 유허지에서는 유적 해설과 생태 관찰 활동을 통해 문화와 자연을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김○○ 학생은 체험이 끝난 뒤 임득의 장군님이 우리 지역을 지키려고 싸워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마뱀은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볼수록 귀여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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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초] 친구들의 응원 사진](/files/cnenews/s_1749437116849_thumbnail.jpg?v1749664802)
금마초등학교(교장 김선수)는 6월 4일(수)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에 우리학교 3, 6학년 학생이 학생선수로 출전하였다. 학생들은 80M와 800M 경기에 출전하였다. 80M 경기에 출전한 학생선수는 아쉽게도 결선에 참여하지 못했다. 6학년 학생은 800M 경기에서 1위를 하였다. 학생선수들은 학교 등교 후 아침마다 운동장에서 친구들의 응원과 함께 육상경기대회 연습을 한 결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학교를 대표해서 육상경기에 출전한 학생선수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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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초등학교(교장 이혜련) 학부모회는 6월 9일(월)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및 간담회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응급처치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학습을 통해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었다. 학부모들은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며 실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이어 학부모회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였다. 학부모회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자녀 교육 및 학교 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가졌다. 심폐소생술 교육 및 간담회 행사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며 학교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의 응급처치 대처 역량 향상과 학교 발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